아시아 반도체주 매도세가 확산되며 22명의 억만장자 자산이 합계 180억 달러 이상 감소
Odaily 보도: 글로벌 기술주 매도 물결이 아시아로 번지면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창업자와 아시아의 여러 거물급 사업가들의 자산이 크게 줄었다. 계산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 오전 10시 기준 중국, 일본, 한국 등 국가 출신으로 세계 최고 부호 500인에 이름을 올린 22명의 억만장자 자산은 합계 21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가 이후 180억 달러 이상으로 줄었다.
손정의는 이 중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인물로, 개인 자산이 39억 달러 감소해 약 290억 달러로 떨어졌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AI 열풍의 핵심에 있는 기업들이다. 개인 자산이 최소 10억 달러 줄어든 부호로는 전자 센서 제조사 키엔스 창업자 다키자키 다카미쓰, 그리고 싱가포르 최고 부호이자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 ASE테크놀로지홀딩의 장첸성(제이슨 창)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주주 이재용과 그의 어머니, 여동생이 속한 가문은 자산이 합계 약 25억 달러 감소했다. 이 가문은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