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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미·이란 협상 여전히 실질적 돌파구 없어

Odaily 플래닛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 전에 이란을 폭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미 측은 사우디 주재 비긴급 인력 일부를 철수하고 중동 일부 기지 병력을 축소하는 한편 항공모함과 상륙전력을 추가 파견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이번 주 수십 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국경 부근까지 접근했다가 회항했다고 보도되었으며, 타격 목표 목록도 갱신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사우디 영내 비긴급 정부 직원 및 가족에 한해 철수를 명령했으며, 이는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의 사우디 민간 목표물 공격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군이 최근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등지의 병력을 조용히 축소했다고 보도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측이 또 다른 항공모함을 중동에 파견하고 있으며, 세 번째 항공모함 타격단이 태평양 방향에서 접근 중이고, 해병대를 탑재한 상륙공격함도 파견했다고 전했다. 신규 전력이 도착하고 기존 함정이 교대 철수하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 미군 함정 총수는 24척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약 20척).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이란에 대한 대규모 타격 재개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스라엘 채널 12는 미 측 소식을 인용해, 이번 주 초 수십 대의 이스라엘 군 전투기와 공중급유기가 시리아와 이라크 상공을 넘어 이란 국경 부근까지 접근했으며, 비행 경로가 이란 공격 경로와 매우 유사했고 이란 영공 진입 전에 회항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를 연습과 억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키스탄, 카타르 등이 중재를 강화하고 있으나, 미 측은 핵 프로그램 협상을 요구하고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먼저 논의하기를 원해 협상은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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